일로 레이백 강아지 이동가방 3달 써보니, 차타는 반려견 필수템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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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레이백 강아지 이동가방 3달 써보니, 차타는 반려견 필수템 된 이유
이해관계문구

요즘 날씨가 참 좋아져서 주말마다 우리 강아지랑 어디든 나들이 가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작년까지만 해도 차에 애 태울 때마다 불안해서 제 무릎에 꼭 안고 가거나, 억지로 케이지에 넣으려다 애도 저도 스트레스 받기 일쑤였거든요

특히 카페나 식당 갈 때 유모차 끌고 다니는 게 은근 번거로워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이동가방 찾다가 발견한 게 일로 레이백이에요

솔직히 인터넷에 이동가방 워낙 많아서 진짜 오래 고민했는데, 결국 제가 원하는 조건 다 들어있는 이 가방으로 정착한 뒤로는 외출 퀄리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오늘은 제가 3 개월 동안 실사용하면서 느낀 솔직한 후기를 가감 없이 풀어볼게요.

일로 레이백 강아지 이동가방 3달 써 관련 이미지 1

바닥 탄탄함에 진심인 가방, 차에서도 절대 안 쳐져요

이동가방 여러 개 써본 사람들은 다 공감하실 거예요겉은 예쁜데 바닥이 물렁하면 애가 가만히 앉아 있어도 엉덩이 쪽이 푹 꺼지고, 차 타면 더 심하게 흔들려서 불안해하더라고요

일로 레이백 받자마자 바닥 한번 눌러보고 진짜 감탄했어요

이건 뭐 딱딱한 판을 깔아놓은 수준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버티는 느낌이랄까

5kg 대 중형견인 우리 애가 들어가서 앉아도, 누워도 바닥 전혀 안 쳐져요제가 앞좌석에 벨트 채워두고 주행해봤는데 급정거할 때도 모양 그대로 유지되더라고요

카시트 기능이 진짜 제대로 작동하는 거죠예전에는 애가 내려가려고 발버둥 치거나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불안해했는데, 지금은 차 타면 알아서 자기 자리인 줄 알고 폭 눕습니다.

일로 레이백 강아지 이동가방 3달 써 관련 이미지 2

출입구가 활짝 열려서 애도 저도 편해요

예전 가방은 입구가 반만 열리거나 애가 스스로 못 들어가서 억지로 밀어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일로 레이백은 앞면 전체가 완전히 열리는 구조예요저희 집 애기 처음에는 가방에 들어가는 걸 좀 낯설어했는데, 간식 하나 던져주니까 금방 적응하더라고요

병원 갈 때도 입구 벌려서 “들어가볼까?” 하고 말하면 쪼르르 잘 들어가요

이게 진짜 보호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큰 편리함인지 몰라요.

가방 안에서 편하게 눕는 모습 보면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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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집에서도 쇼파 밑이나 좁은 곳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은신처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이 가방 안에 누워있는 모습 보면 정말 편해 보여요벽체가 딱딱한 재질이 아니라 어느 정도 유연함이 있어서, 애가 몸을 기대면 자연스럽게 공간이 확보되면서도 무너지지 않는 안정감이 있어요

ktx 타고 장거리 이동할 때도 중간에 한 번도 안 깨고 쭉 자더라고요

이 장면 보고 진짜 잘 샀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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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 많다는 게 현실에서 이렇게 편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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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동가방에 뭐 그리 많이 넣겠어 싶었는데, 막상 쓰다 보니까 수납공간 진짜 중요하더라고요앞쪽에 큼직한 포켓 하나, 옆쪽에 여러 개 달려 있어서 산책 시 필수템인 배변봉투, 간식, 물티슈, 제 핸드폰이랑 카드지갑까지 다 들어가요

심지어 저는 텀블러도 옆주머니에 쏙 넣고 다닙니다

예전에는 강아지 가방 하나, 제 크로스백 하나 따로 메고 다녔는데 이젠 일로 가방 하나로 통일

이거 진짜 뚜벅이들의 로망 아닌가요특히 마트 갈 때 장바구니 따로 안 들어도 되고, 카페에서도 가방 옆주머니에서 바로 카드 꺼내서 계산하니까 사람들이 은근 쳐다보더라고요

ㅎㅎ

디자인은 말해 뭐해요, 깔끔 그 자체

제가 고른 건 블랙 M사이즈인데, 색감이 진짜 고급스러워요무광 블랙에 로고도 과하지 않아서 어디든 들고 가기 부담 없어요

애견동반 식당 가면 의자에 가방 올려두는 경우도 있는데, 디자인이 뷰티 살롱 쇼핑백 같아서 겉으로 봐서 강아지 가방인지 잘 몰라요

남자친구가 들어줘도 전혀 부담 없는 디자인이라 커플템으로도 강추할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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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더로 매도 되고 크로스로도 가능한 투웨이

가방 끈이 상당히 튼튼하게 나왔어요저는 평소에 숄더로 메는 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무게 중심이 딱 잡혀서 어깨에 걸쳐도 흘러내리지 않아요

몸집 좀 있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숄더로 메면 팔 저림 훨씬 덜할 거예요

남친은 크로스로 메는 걸 선호하는데 끈 길이 조절이 꽤 넉넉해서 둘 다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결제 정보 꼼꼼히 챙기면 생각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일로 레이백 강아지 이동가방 3달 써 관련 이미지 6

저는 원래 142,000 원짜리 제품인데 세일 기간에 112,600 원에 풀려서 바로 겟했어요여기에 더 꿀팁은 네이버 현대카드 Ed2 로 결제하면 6.81% 추가 할인이 들어가서 실결제는 99,448 원까지 내려가요

저는 이 카드 없어서 그냥 기본 할인만 받았는데, 있다면 진짜 혜택 좋은 거죠

게다가 배송비 무료라서 추가 부담도 없고, 엔페이 회원이면 4,384 원 적립이니까 포인트로 강아지 간식이라도 하나 더 살 수 있어요

일반 회원도 1,096 원 적립되니까 아예 모르고 지나치면 아까운 정보예요할부도 무이자로 12 개월까지 되니까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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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월 써보면서 느낀 아쉬운 점도 솔직하게 말할게요

완벽한 제품은 없다고 생각해요일로 레이백도 아쉬운 점이 딱 하나 있었는데, 바로 내부 바닥 쿠션이 완전히 고정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거예요

애가 몸을 뒤척이거나 격하게 움직이면 쿠션이 살짝 밀리면서 엉덩이 쪽이 겹쳐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처음에 받았을 땐 이게 좀 거슬렸는데, 쓰다 보니까 그냥 가방 세워서 펴주면 제자리로 돌아오더라고요

어쩌면 제가 고정하는 방법을 모르는 걸 수도 있어서 지금은 설명서 다시 읽어보려고요그리고 M 사이즈인데도 생각보다 부피감이 좀 있어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사람 많을 때는 조심해야 해요

그래도 디자인이 예뻐서 사람들이 더 쳐다보는 느낌이긴 합니다.

가방 고를 때 이 기준만큼은 꼭 체크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가방 고르기 전에 나름대로 중요하게 생각한 기준 네 가지를 세워봤어요첫째는 바닥 탄탄함, 둘째는 강아지 출입 편리성, 셋째는 카시트 기능, 넷째는 수납공간이었는데 일로 레이백은 이걸 다 만족시켰어요

사실 이동가방 시장에 진짜 많은 제품이 있지만, 이 네 가지를 종합적으로 충족하는 건 생각보다 찾기 힘들었거든요

혹시 지금 저랑 비슷한 고민 중이신 분들 계시다면, 무조건 디자인 예쁜 것만 고르지 말고 본인 반려견 사이즈랑 라이프스타일 기준 꼭 세워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희 집 애기 덕분에 저도 외출이 훨씬 자유로워졌고, 집에 둘 때는 이 가방이 애 방처럼 돼서 혼자 들어가 낮잠 자기도 해요진짜 일상에서 이렇게 잘 쓰고 있는 제품은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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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반년 가까이 일상과 여행을 오가며 일로 레이백을 써본 진짜 솔직한 후기였어요처음에는 조금 가격대가 있어서 망설이기도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이 정도 퀄리티와 실용성을 갖춘 가방을 더 일찍 만나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랍니다

여러분도 반려견과의 외출이 더 즐겁고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적어봤어요

오늘 하루도 우리 아기들 산책 한 번 더 나가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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