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같은 환절기엔 정말 피부 관리하기가 쉽지 않죠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얼굴이 쉽게 건조해지고, 또 어떤 날은 갑자기 유분기가 올라와서 속이 터질 것만 같은 그런 느낌
저는 원래 복합성 피부라서 이럴 때마다 세안제 하나 고르는 데도 진짜 신중해지더라고요
세정력이 너무 강하면 당기고, 너무 약하면 남아있는 유분 때문에 답답하고
그래서 여기저기 추천을 찾아 헤매던 중에, 지인에게 우연히 추천받고 알게 된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스콧해미쉬 블루 프리덤 캡슐 클렌징폼이에요일단 한 달 정도 꾸준히 써보고 이건 진짜 괜찮은데 싶어서 저처럼 세안 때문에 고민 많으신 분들께 이야기해보려고 이렇게 노트북을 열었어요.

깔끔한 세정력인데, 그 안에 숨은 부드러움이 있다는 게 포인트

솔직히 처음에는 클렌징폼에 ‘캡슐’이 들어있다는 말이 조금 낯설었어요캡슐 세럼도 아니고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했거든요
그런데 직접 손에 덜어서 물로 거품을 내는 순간, 아 이래서 사람들이 캡슐 캡슐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알갱이가 은은하게 씹히면서
아니, 녹으면서 거품이 정말 풍성하게 올라오는데 이 느낌이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거 있죠제가 이거 쓰면서 놀랐던 건, 이 캡슐 덕분에 피부 결 사이사이에 낀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씻겨나가는 느낌을 받았다는 점이에요.
파란 캡슐 하나가 주는 시원한 개운함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에 물을 묻히고 이 제품을 짤 때마다 느끼는 건데, 스콧해미쉬 블루 프리덤 특유의 그 상쾌한 향이 정말 잠을 깨워줘요거기다 그 작은 블루 캡슐이 터지면서 얼굴을 마사지해주는 듯한 텍스처가 아주 매력적이에요
저처럼 화장을 진하게 안 하는 사람도 저녁에 하루 동안 쌓인 미세먼지나 피지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잖아요
이 제품은 그런 걸 속 시원하게 긁어내주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얼굴이 빨개지거나 자극이 심하게 느껴지지도 않았어요거품이 정말 곱고 조밀해서 피부 위를 미끄러지듯이 세안할 수 있다는 게 내가 느낀 바로는 진짜 큰 장점이에요.
면도할 때도 전혀 따갑지 않더라고요

이건 제 남편이랑 같이 쓰면서 발견한 사실인데, 이 클렌징폼을 면도 전에 쉐이빙 폼 대용으로 써도 괜찮더라고요원래 면도 크림이 없으면 세안제로 얼굴에 거품 내고 면도하는 남자분들 많잖아요
이 제품은 거품이 워낙 부드럽고 완충 역할을 잘 해줘서 그런지, 남편이 면도날이 밀리는 느낌이 덜하고 피부가 덜 당긴다고 말해줬어요
실제로 저도 팔이나 다리 제모할 때 살짝 써봤는데, 제모 후에 피부가 울긋불긋 올라오는 자극이 확실히 덜했어요
세정력은 확실한데 왜 이렇게 자극이 적지 싶더라고요아무래도 성분 자체가 피부 장벽을 생각해서 만들어져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안 후 당김 없는 촉촉함, 이게 진짜 유지가 되네요

보통 때도 잘 씻기는 클렌징폼은 많아요문제는 세안 후에 타월로 물기를 닦는 순간 얼굴이 팍 당기면서 당장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야만 하는 그런 제품들이 대부분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 스콧해미쉬 블루 프리덤은 정말 독특하게도 물기를 닦고 나서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적당히 촉촉하게 마무리되더라고요
미끌거리는 잔여감이 남는 것도 아니고, 뽀득뽀득 잘 씻겼음에도 불구하고 ‘보습막’이 한 겹 도포된 것처럼 피부가 부들부들해요
자기 전에 세안하고 토너 바르는 걸 깜빡하고 폰만 보다가 정신 차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얼굴을 만져봤는데도 건조함이 덜해서 이거 은근 물건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복합성 피부도, 건성 피부도 만족할 수밖에 없는 밸런스

내가 써보고 주변에 얘기해주니까 지성인 친구는 개운함 때문에 좋다고 하고, 건성인 언니는 보습감 때문에 좋다고 하더라고요이거 진짜 신기한 게 지성 피부에겐 유분을 말끔히 제거해줘서 산뜻하고, 건성 피부에겐 기본적인 유수분 밸런스까지 지켜주니까 세안 후 건조함을 못 느끼는 거예요
저 또한 T존은 유분이 많고 볼은 건조한 복합성이라 그동안 부위별로 클렌징을 다르게 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이 제품은 얼굴 전체에 딱 맞는 딱 그 중간 지점을 정확히 찾아준 느낌이에요
특히 요즘처럼 에어컨 바람 때문에 피부가 쉽게 당기는 계절에 제격이에요.
솔직하게 말하면 약간 특유의 느낌이 있긴 해요
좋은 점만 말하는 것보단 솔직한 게 진정성 있는 후기겠죠한 달 내내 쓰면서 느낀 건데, 이 제품 특유의 캡슐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세정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보니, 처음 사용할 때 ‘어
이거 생각보다 강한데?’ 싶은 순간이 있긴 했거든요
특히 피부가 예민한 날이면 거품을 너무 오래 촘촘하게 롤링하기보다는 살짝만 문지르고 빠르게 헹궈내는 식으로 조절하면서 썼어요제 피부는 금방 적응했지만, 정말 극도로 피부 장벽이 약하신 분들이라면 사용 횟수를 조절하시거나 거품을 손에서 충분히 더 내서 폼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 사용하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덕분에 블랙헤드가 눈에 띄게 줄어서 그 부분은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마무리하며, 요즘 같은 때에 딱 맞는 가벼운 데일리템
피부 관리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클렌징이 정말 중요한 기본기라는 거 다들 아실 거예요아무리 비싼 크림을 바르고 좋은 에센스를 써도, 세안이 제대로 안 되면 피부 흡수율도 떨어지고 결국엔 돈 낭비가 되기 쉽거든요
스콧해미쉬 블루 프리덤 캡슐 클렌징폼은 불필요한 노폐물만 깔끔하게 제거해주고 피부가 본래 가지고 있어야 할 촉촉함은 남겨줘서 진짜 ‘잘 씻었다’는 느낌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제품이에요
게다가 가격도 정가 25,000 원에서 할인 중이라 19,500 원에 만나볼 수 있고, 무료 배송에 카드 할인까지 받으면 17,000 원대라는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N페이로 적립까지 받을 수 있으니 금액적으로 부담 없이 오래 사용하기 좋은 착한 클렌징폼이에요그럼 오늘 하루도 시원하고 개운한 세안으로 상쾌하게 시작하시길 바라며, 전 다음 포스팅에서 또 좋은 제품으로 찾아올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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